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타일의 파리지앵 일러스트레이터 솔다드는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미술 수집가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솔다드,상큼한 파리지앵의 감성
한때 파리의 한 광고 대행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한 바 있는 그녀는 엘르의 세계에 발을 들인 후 지금까지 프랑스판 엘르 매거진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수년째 유지하면서 포넬(Fonelle) 시리즈의 삽화나 코믹 스트립 형태의 주간 유머 칼럼 등에 나오는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레콜 데 루아지르(L’Ecole des Loisirs)에서 출간되는 아동서나 마라부(Marabout) 출판사의≪게으른 여자들(Les Paresseuses)≫ 시리즈와 같은 성인 도서의 일러스트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솔다드는 봉뽀앵(Bonpoint)의 문구류 및 아동용품, 피에르 에르메 패스트리, 록시땅 화장품과 같은 유명 브랜드들의 캐릭터 디자인을 했으며,자신의 작품을 파리의 콜레트 부티크나 봉마르셰 백화점에서 실물 크기로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기쁨으로 이루어진 나의 작품”
솔다드의 좌우명은”행복을 나누자”입니다. 세상을 항상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는 솔다드는 기쁨을 선사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새롭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유머 감각과 편견 없는 호의, 센스 있는 비판 정신과 경쾌함을 겸비한 그녀의 캐릭터들은 프랑스 여자 또는 파리 여자들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자유로운 그녀들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프랑스만의‘삶의 기쁨’을 발산하며 모든 것을 재미있게 즐깁니다.
솔다드의 작품은 관용, 삶의 기쁨, 자유를 보여줍니다. 또한 확고한 사회의식을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에 힘을 보태기를 원합니다. 불평등한 남녀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는 진정한 엘르 여성입니다!
ELLE x SOLEDAD 한정판 컬렉션
2019년에 솔다드는”Un petit air de Paris” 컬렉션과 함께 파리를 구석구석 누비는 엘르 브랜드의 파리지앵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Un petit air de Paris” 컬렉션은2019년5월에 출시된ELLE x Soledad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입니다.
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컬렉션은 현재 한국, 중국, 태국,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솔다드는 작지만, 뭔가 파리의 정취가 느껴지는 것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Air de Paris”는 분위기, 숨 쉬는 공기, 노래의 멜로디등을뜻하는 다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국 여성들의 파리 이미지를 바탕으로 창작한 유쾌하고 신선한 이 컬렉션에는 파리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재미난 클리셰가 다수 등장합니다.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독서를 하거나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는, 자전거와 강아지를 동반한 파리의 여성이 바로 그 전형적인 예입니다.
아시아 순방 투어!
이ELLE x Soledad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깔끔하면서도 친근한 스타일로 유명한 솔다드의 엄선된IG 드로잉 전시와 함께 진행됩니다.
그녀는 아시아 투어 내내 반짝이는 재치와 친절함으로 직접 컬렉션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벽면에서 펼쳐지는’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나 사인회를 통해 솔다드를 직접 만나 교감하는 좋은 기회를 팬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사탕같은 작은 가방, 프린트 티셔츠, 귀여운 모자… 망설이지 마세요. ELLE x Soledad 컬렉션의 참신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엘르의 파리지앵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해보세요!
IG soledadbravi
